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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김효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재산 27.6억원 첫 신고 덧글 0 | 조회 979 | 2020-11-27 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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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김효재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7억61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김 상임위원의 재산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올린 '11월 수시 재산공개자 현황'에 따르면 김 상임위원의 재산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동산으로 26억7000만원에 달한다.

김 상임위원은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의 Δ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12억800만원) Δ서울 중구 신당동 아파트(5억79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아파트(6억5000만원), 장녀의 서울 중구 신당동 다가구주택(2억33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의 1억2502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5억1520만원, 장녀 명의의 6409만원이었다.

또 자동차는 Δ2008년식 현대 제네시스(892만원·본인 명의) Δ2008년식 현대 i30(447만원·배우자 명의) Δ2017년식 올뉴투싼(1602만원·장녀 명의)를 신고했다. 세 차량의 가액을 합친 금액은 2941만원이다.

채무는 본인 명의 건물임대채무로 6억7000만원과 장녀 명의 건물임대채무 1000만원까지 총 6억8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외에도 김 상임위원은 본인 명의로 가액 1000만원의 골프회원권도 신고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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