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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붐 자가격리로 기존 멤버가 대체 진행 [공식] 덧글 0 | 조회 19 | 2020-12-04 17:12:59
민복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인 방송인 붐을 대신해 대체 MC 체제로 녹화를 진행한다.

4일 tvN에 따르면 이날 진행될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 녹화에 붐이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 중이기 때문이다.

tvN은 "금일 예정된 '놀토' 녹화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붐을 대신해 대체 MC 체제로 진행됩니다"며 "대체 MC는 '놀토' 멤버 중 한 명이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붐은 앞서 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 후 함께 촬영한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분간 자가격리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지난 3일 이찬원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찬원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찬원 님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과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찬원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미스트트롯' 톱6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외에 이찬원이 출연한 '뽕숭아학당'은 지난 1일 녹화가 이뤄졌다. 이에 TV조선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이에 그가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바, 해당일에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공지가 되었습니다. 밀접접촉자와 상관없이 전원 코로나 검사 진행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보건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에 참여한 붐, 임영웅, 영탁, 장민호 외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출연자 박명수, 장영란, 이하정, 이휘재, 홍현희 등도 함께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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