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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밸핏, 콘텐츠제작을 통한 부가 수익 창출.. '밸런스 파트너' 모집 덧글 0 | 조회 22 | 2020-12-05 21:32:12
태곰  

기존 동영상 활용부터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지원 및 방문 PT 시장까지 중개 서비스 제공 예정

라밸핏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부터 수익 창출까지, 역량있는 트레이너 누구나 지원 가능

라밸핏 서비스를 운영하는 디지털 피트니스 콘텐츠 기업 30K가 콘텐츠 확장을 위해 역량 있는 ‘밸런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밸런스 파트너'로 선정될 경우 디지털 콘텐츠 활용 또는 신규 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으며, 매출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매달 정산하는 방식으로 웹툰과 작가의 상생 방법과 유사하다고 한다.

라밸핏은 ‘하루 10분 홈트레이닝 배송' 슬로건으로 프리미엄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트니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역량 있는 트레이너 및 엔터테이너를 발굴하여 ‘밸런스 파트너'라는 명칭으로 기초근력, 필라테스, 소도구 필라테스, 칼로리번, 카디오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라밸핏은 이번 모집을 통해 치열한 피트니스 시장에서 트레이너의 퍼스널 브랜딩을 돕고 한 번의 영상 제작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30K는 연내 밸런스 파트너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방문 PT 중계 서비스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지민 대표는 “ 전문 트레이너 중에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싶거나 혹은 영상은 있지만 퍼스널 브랜딩이나 홍보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라며, ”역량있는 밸런스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라밸핏은 양질의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확보하고, 밸런스 파트너는 이를 통해 수익 창출과 개인 브랜딩까지 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밸런스 파트너가 라밸핏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온라인을 넘어 방문 PT 서비스까지 중계함으로써 밸런스 파트너에게는 영업에 대한 부담과 수고로움 없이 프리랜서 코치로서 종합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밸런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서 씨는 “저희 센터에서 수업을 듣는 회원분들이 바쁜 일정으로 온라인 수업에 대한 니즈를 보였다. 그러나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편집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 고민이었다”며, “라밸핏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전국에 많은 분들에게 필라테스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밸런스 파트너는 2월 1일부터 모집 중에 있으며, 밸런스 파트너 모집 페이지에서 지원서 제출을 통해 밸런스 파트너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지원서 제출 완료 후 선발된 밸런스 파트너는 개인 역량과 전무 커리어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 프로그램이 제작되며,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라밸핏 유료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2018년 6월 첫 프로그램 런칭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지원자 8,500여 명(2019년 1월 기준)을 기록하며 홈트레이닝과 디지털 콘텐츠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라밸핏 올패스 프로그램은 총 147개의 동작과 약 800분 분량의 운동 영상이 제공되고 생활미션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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