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코로나19로 '홈술' 말고는 집밖에서 술 한잔 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는데요.
이슈톡, 마지막 키워듭니다.
""다람쥐도 취한다고요!""
파란 그릇 앞에 서 있는 이 다람쥐!
어어어...
뒤로 넘어갈 것 같은데요.
간신히 중심을 잡습니다.
술에 취한 듯 보이는 다람쥐의 이상행동, 바로 과일 '배' 때문이라는데요.
미국의 한 가정집 주인이 집에 오랫동안 보관 중이던 배를 야생동물에게 주려고 내놨다고 합니다.
발효된 배에서 나온 알코올콜성분에 다람쥐가 잠시 정신줄을 놓은 건데요.
어찌 된 영문인지 이 다람쥐, 다음날부터 매일 이 집에 찾아와 배를 찾는 눈치라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6001208_32531.html